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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대통령, 후티는 ‘이란의 꼭두각시’


28일 이집트에서 개막한 아랍리그에서 바레인의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 국왕이 연설하고 있다.

28일 이집트에서 개막한 아랍리그에서 바레인의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 국왕이 연설하고 있다.

예멘의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대통령이 자국을 장악하고 있는 시아파 반군 후티를 ‘이란의 꼭두각시’로 묘사하며 비난했습니다.

예멘의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대통령이 자국을 장악하고 있는 시아파 반군 후티를 ‘이란의 꼭두각시’로 묘사하며 비난했습니다.

28일 이집트에서 개막한 중동지역 아랍국가들의 모임, 아랍연맹(AL)에 참석한 하디 대통령은 이란의 꼭두각시인 후티가 예멘을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후티의 배후에 있는 이란이 정치적 위기를 조장하고 예멘의 주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후티 반군을 훈련시키고 자금을 대고 있다는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6일 후티 반군을 겨냥한 공습에 앞서 예멘 남부 아덴에서 서방과 아랍 국가 외교관 86명을 탈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공습은 28일까지 사흘 연속 이어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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