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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국무장관, "즉각적 정권이양 예멘 국민에 유익"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예멘 반정부 시위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예멘 반정부 시위

예멘 남부 진지바르 시에서 7일 예멘 정부군과 이슬람 무장요원들이 충돌해 15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진지바르 시는 1주일 전 이슬람 무장세력들에 의해서 장악됐습니다.

이번 교전은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에게 걸프협력협의회가 중재한 평화 조약을 받아들이라는 압력이 가증되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걸프협력협의회의 평화조약은 살레 대통령의 33년 집권 종식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6일 워싱턴에서 기자들에게 즉각적인 정권이양이 예멘 국민들의 최상의 이해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살레 대통령이 현재 지난 3일 대통령궁 포격으로 입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도 살레 대통령이 걸프협력협의회의 중재안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의 캐서린 애쉬톤 외교정책대표도 살레 대통령은 국민의 이해를 최우선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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