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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상숙 국립외교원 교수, 남광규 고려대 교수] 한·중 정상회담 결산과 전망


한국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함께 4일 열린 '한-중 경제통상협력포럼'에 참석했다.

한국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함께 4일 열린 '한-중 경제통상협력포럼'에 참석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어제 (3일) 단독과 확대 정상회담, 국빈만찬, 그리고 오늘은 특별오찬을 함께 하는 등 여러 차례 만나 주요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국의 전문가 두 분을 모시고 두 정상의 이번 회담 결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동북아 정세에 미칠 파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숙 국립외교원 교수와 남광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 이번 정상회담에서 가장 관심을 끈 부분은 북핵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이 나오느냐였는데요, 과거보다 표현이 더 세졌다는 평가와 중국의 입장에 근본적 변화가 없다는 평가가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비핵화 대화 재개 문제에 대해서도 성명에서 비중 있게 다뤄졌는데요, 그동안 한-중 두 나라가 보여 온 입장 차에 어떤 변화가 생겼다고 보십니까? (대화 재개 움직임에 어떤 영향 줄 지도 함께)

- 그렇다면 북한은 이런 성명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 남북관계와 관련해선 관계 개선의 필요성엔 공감하면서도 방법론에선 차이가 있었던 것 아닌가요?

- 시 주석이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를 밝혔는데요, 한국의 통일 방안에 손을 들어준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

- 과거사 문제와 집단 자위권 헌법 해석 변경 등으로 두 나라가 동시에 갈등을 겪고 있는 일본에 대한 입장은 이번 성명에서 빠졌습니다. 다소 의외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이번에 빠진 이유가 뭘까요?

- 한-중 정상회담이 열리는 날 일본은 북한에 대한 일부 제재를 해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북한 관영매체들은 러시아와의 밀착을 부각시키는 보도를 내보내고 있고요. 이번 정상회담이 동북아 외교 지형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지금까지 이상숙 국립외교원 교수와 남광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와 함께한-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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