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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에 2:1 승


19일 열린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콜롬비아와 코트디부아르의 경기에서 콜롬비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19일 열린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콜롬비아와 코트디부아르의 경기에서 콜롬비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콜롬비아가 코트디부아르에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19일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콜롬비아는 시작부터 빠른 공격으로 코트디부아를 몰아붙였습니다. 전반전 골운이 따르지 않았던 콜롬비아는 후반 19분 후안 기예르모 콰드라도가 올린 센터링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헤딩으로 골문 안에 꽂아넣으며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6분 후에는 테오필로 구티에레스가 코트디부아르 수비수의 공을 가로채 연결한 패스를 받아 페르난도 킨테로가 결승골을 기록했습니다.

반격에 나선 코트디부아르는 후반 25분 제르비뉴가 혼자서 콜롬비아 수비수 3명을 제치고 환상적인 골을 성공시키겨 2:1로 추격했지만, 이후 맞이한 몇 차례의 결정적인 기회를 동점골로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첫 경기에서 그리스를 눌렀던 콜롬비아는 월드컵 출전 이후 처음으로 조별리그에서 2승을 기록했으며, 현재 C조 선두로 16강 진출이 매우 유력해졌습니다.

한편 D조 우루과이는 영국에 2:1 승리를 거두고 1승1패로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영국은 2패로 조별리그 탈락의 문턱에 몰렸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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