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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어샌지 위법 아니다”


호주 경찰이 폭로 전문 인터넷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에 대한 조사를 중단했습니다.

호주 국적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샌지와 ‘위키리크스’가 미국 외교전문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호주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호주의 줄리아 길러드 총리는 어샌지가 ‘위키리크스’를 통해 해당 문서를 공개한 것은 어떠한 호주 법도 위반하지 않은 것임을 호주 연방경찰이 확인했다고 오늘 (17일)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 당국자들은 어샌지를 미국에서 기소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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