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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한관련 시리아 핵의혹, 안보리회부 환영"


위성에서 본 시리아 핵 시설 (자료사진)

위성에서 본 시리아 핵 시설 (자료사진)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시리아의 핵 개발 의혹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키로 한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이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9일 발표한 성명에서, IAEA의 결정이 비확산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중요한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대변인은 이어 시리아가 북한의 지원을 받아, 대량의 무기급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는 비밀 원자로를 건설했지만, 합법적인 민간 용도로는 전혀 간주할 수 없다는 IAEA 보고서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앞서 IAEA 이사회는, 시리아가 관련 조사에 협조하지 않는 등, 핵비확산조약, NPT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이 문제를 유엔 안보리에 회부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표결에서 미국 등 17개국이 찬성했으며, 중국과 러시아 등 6개국은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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