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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FAO, 북한 식량 상황 합동조사


북한 탁아소의 점심시간 (자료사진)

북한 탁아소의 점심시간 (자료사진)

유엔 세계식량계획과 식량농업기구가 다음 주부터 한 달 간 북한에서 식량 상황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두 기관이 추수 기간이 아닌 때 북한에서 현지조사를 벌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조은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 WFP와 식량농업기구 FAO가 2월10일부터 3월 12일까지 북한에서 식량 안보와 작황 실태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There’s going to be another mission going to North Korea, joint WFP FAO mission more on the

식량농업기구의 키산 군잘 박사는 3일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조사는 “북한의 식량안보에 초점을 맞춰 세계식량계획 주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사에는 로마와 방콕에 주재하는 세계식량계획과 식량농업기구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해 9월 21일부터 10월 2일 사이에 있었던 ‘작황과 식량안보 조사’의 후속 작업으로, 당시에 방문하지 않았던 지역들에서 주로 이뤄질 것이라고 군잘 박사는 전했습니다. 지난 해에는 주로 식량이 생산되는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함경남북도, 강원도를 방문했었습니다.

"I don’t know actually who instigated or whether there is any pressure from donor that there needs

군잘 박사는 북한에서 ‘작황과 식량안보 조사’ 이후 후속 조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정확히 어떤 이유에서 조사가 추진되는지 모르지만 북한 당국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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