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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중국의 종교자유 탄압에 당혹”


교황 베네딕토 16세

교황 베네딕토 16세

중국의 관제 천주교애국회 소속 주교의 서품식에 중국의 카톨릭 주교들이 참석을 강요당했다는 보도에 대해 로마 교황청이 당혹감을 표시했습니다.

로마 교황청은 18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사태는 종교자유의 중대한 침해라며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승인하지 않은 주교 서품식이 강행된다면 최근 몇 년간 교황청과 중국이 다져온 건설적인 관계가 손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명은 전세계 추기경들이 이탈리아 로마에 모여 종교자유와 성추행 파문 등 카톨릭 교회가 당면한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기 하루 전날에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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