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 미주리 주에서 22일 밤 강력한 회오리바람인 토네이도로 적어도 116명이 사망했다고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는 캔사스 시에서 남쪽으로 약 220킬로미터 떨어진 조플린을 강타해 사망자 외에도 주택이 파괴되고 병원 건물 1채가 크게 손상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네소타 주에서도 토네이도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약 30명이 부상했습니다.
미국 중서부 미주리 주에서 22일 밤 강력한 회오리바람인 토네이도로 적어도 116명이 사망했다고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는 캔사스 시에서 남쪽으로 약 220킬로미터 떨어진 조플린을 강타해 사망자 외에도 주택이 파괴되고 병원 건물 1채가 크게 손상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네소타 주에서도 토네이도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약 30명이 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