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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과 아랍국들, 시리아 대책회의


23일 시리아 대책회의를 튀니지에 도착한 쿠웨이트 외무장관.

23일 시리아 대책회의를 튀니지에 도착한 쿠웨이트 외무장관.

서방과 아랍 국가들은 오늘(24일) 튀니지에서 시리아 반정부 세력 지원을 위한 국제연대인 “시리아의 친구들” 회의를 개최합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한 약 70여개국 대표들은 오늘 회의에서 시리아 정부가 자국민에 대한 폭력을 중단하고 인도적 지원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결의안은 시리아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48시간 안에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리아 정부 군이 지난 3주간 집중 공격한 홈즈 시에서는 현재 식량과 물, 의약용품이 거의 바닥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 해 3월 중순 시작된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유혈 진압으로 7천 여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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