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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뉴욕 폭탄 테러 기도 배후 – 미국 관리들’


파키스탄계 미국인 파이살 샤자드

파키스탄계 미국인 파이살 샤자드

미국은 최근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미수 사건의 배후가 파키스탄 탈레반이었다는 증거를 입수했다고 미국의 두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미국의 에릭 홀더 법무장관은 9일 ABC-TV 방송에 출연해 파키스탄 탈레반 단체가 지난 1일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폭탄을 터뜨리려 했던 파키스탄계 미국인 파이살 샤자드에게 폭탄 테러를 지시했다는 증거를 수사관들이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홀더 장관은 파키스탄 당국자들이 미국 수사관들에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백악관의 존 브레넌 대테러담당 국가안보보좌관도 이날 FOX-TV에 출연해 샤자드가 파키스탄 탈레반으로부터 훈련을 받았으며 이 탈레반 단체가 샤자드의 폭탄 테러를 위한 자금도 부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0살인 샤자드는 비행기 편으로 미국에서 막 출국하려던 지난 3일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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