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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장관 뺑소니 사고...'발작' 주장


미국 상무부는 존 브라이슨 상무장관이 지난 주말 자동차 사고를 냈을 당시 발작 증상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미 상무부 대변인은, 브라이슨 장관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68세인 브라이슨 장관은 지난 9일 저녁 캘리포니아 주에서 두차례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브라이슨 장관이 산 가브리엘 시 철도 건널목 앞에 정차한 차량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이슨 장관은 그뒤 인근 로스미드 시로 이동하던 중 또다른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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