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미군, 미-한 해상합동훈련 보도 부인


미 국방부는 미군이 빠르면 다음 주에 서해에서 한국과 함께 해상합동훈련을 실시할 것이라는 한국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3일 미 국방부의 이 같은 발표는 미-한 양국이 오는 7일 서해 두 곳에서 나흘 간의 해상훈련을 시작할 것이라는 한국 국방부 성명에 뒤이어 나온 것입니다.

소식통들은 또한,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 호가 미-한 합동훈련에 참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미 국방부는 이 같은 관측도 부인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