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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 롬니 '대세론' 굳히기...샌토럼 남부 유세 집중


일리노이주 경선 승리 후,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드는 미트 롬니 후보.

일리노이주 경선 승리 후,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드는 미트 롬니 후보.

미트 롬니 전 메사추세츠주 주지사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 경선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롬니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샌토럼 전 펜실베니아주 상원의원은 앞으로 예비선거가 치러지는 보수적인 남부지역에 유세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롬니 후보는 남부에서 지지도면에서 부진한 상황입니다.

롬니 후보는20일 열린 일리노이주 예비선거에서 47%의 득표율로 35%인 샌토럼 후보를 큰 격차로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이와 함께 롬니 후보는 젭 부시 전 플로리다주 주시사의 지지도 확보했습니다. 부시 전 주지사는 성명을 발표하고, 공화당원들이 단결해 롬니 후보를 공화당 대선 후보로 지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샌토럼 후보는 21일 루이지애나주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남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샌토럼 후보는 오는 24일 치러지는 루이지애나 주의 예비선거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롬니와 샌토럼 후보에 크게 뒤지고 있는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는 경선 사퇴 요구를 거부하고, 루이지애나 주에서 유세 활동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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