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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장관 '미-파키스탄 관계 개선 희망'


8일 일본 도쿄에서 회담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이나 라바니 카르 파키스탄 외무장관.

8일 일본 도쿄에서 회담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이나 라바니 카르 파키스탄 외무장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파키스탄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군 보급로를 다시 열기로 한 결정이 양국간 관계 개선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오늘 일본 도쿄에서 히나 라바니 카르 파키스탄 외무장관과 회동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두 나라가 과거의 문제를 뒤로 하고 미래와 테러 조직 소탕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지난해 11월 미군 무인기 오폭으로 자국 병사 24명이 숨지자 이에 대한 항의로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하는 수송로를 봉쇄했었습니다.

파키스탄은 당시 미국의 전적인 사과를 요구했지만 미국 정부는 깊은 유감과 희생자에 대한 추도 만을 표시해 양국 관계가 냉각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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