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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미-북 유해 발굴 회담 마무리’


한국 화천에서 6.25 전쟁 실종자 유해를 찾는 미 국방부 산하 유해발굴팀(자료사진)

한국 화천에서 6.25 전쟁 실종자 유해를 찾는 미 국방부 산하 유해발굴팀(자료사진)

미국과 북한이 북한 내 미군 유해 발굴 재개를 위해 지난 18일 태국 방콕에서 시작한 회담이 20일 끝났습니다.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 실종자 담당국’의 제시카 피에르노 공보관은 ‘미국의 소리’ 방송에, 양국 실무자들간 협상이 회담 사흘째인 20일 끝났다며, 긍정적으로 진행된 걸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0일 오후나 21일 오전 국방부 보도자료를 통해 유해 발굴 재개 시기 등 회담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앞서 전쟁 중 실종된 미국인을 찾는 일은 인도주의적 사안일 뿐이라며, 이번 회담에서는 6.25 전쟁 중 실종된 미군 유해 발굴을 재개하는 문제만 다뤄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로버트 뉴베리 국방부 부차관보가 이끈 미국 대표단에는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 담당국’의 캐리 파커 공보관을 비롯해 미 국무부와 태평양사령부, 주한 유엔군사령부 관계자들이 포함됐습니다. 북한 측 참가자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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