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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메모리얼데이 맞아 전몰장병 추모’


워싱턴 시가를 누비는 롤링 선더 대열

워싱턴 시가를 누비는 롤링 선더 대열

미국에서 5월 30일은 전쟁에서 자유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로 연방 공휴일입니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는 미 전역에서 보통 기념행사와 거리 행진, 운동 경기 등이 펼쳐지며 참전 용사들과 또 많은 미국인들은 가족이나 친지들과 함께 야외로 나가 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매년 5월 마지막 월요일로 지정된 메모리얼 데이에는 각종 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장병들의 묘지에화환을 증정하고 이들의 넋을 기립니다.

한편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수만명의 오토바이 족들은 참전 용사들의 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전쟁에서 실종된 병사들을 기억하기 위해 이곳 워싱턴 시내로 집결해 ‘롤링 선더’ 라는 연례 행사를 펼치면서 시내를 누볐습니다.

또한 워싱턴 시내 의사당 앞 잔디밭에서는 29일 저녁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과 다른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음악회도 펼쳐졌습니다.

미국에서 메모리얼 데이 연휴는 미국인들의 여름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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