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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국, 리비아 통합정부 구성안 논의


미국의 케리 국무장관이 13일 로마에서 리비아 통합정부 구성안에 관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미국의 케리 국무장관이 13일 로마에서 리비아 통합정부 구성안에 관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세계 17개국과 유엔, 유럽연합, 아프리카연합, 아랍연맹 대표들은 13일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리비아 통합정부 구성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과 이탈리아의 파올로 겐틸리니 외무장관이 이번 회의를 공동 주재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각 국 대표들은 유엔 중재로 타결된 리비아 통합정부 구성안에 대한 지지를 표시할 예정입니다.

이들 대표들은 또한 리비아 경쟁 파벌들도 만날 계획입니다.

리비아 양대 정부는 통합정부 구성을 위한 약 1년 여 간의 협상 끝에 오는 16일, 유엔 중재안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엔 중재안은 현재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토브루크 정부와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이슬람계 주축 정부가 40일 안에 단일정부를 구성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앞서, 마틴 코블러 유엔 리비아 특사는 11일 유엔 안보리에서, 리비아 국민들은 리비아는 할 수 있고, 더 이상 평화가 오기만을 기다려서는 안 된다는 점에 견해를 같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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