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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말리키 총리와 이라크의 장래 논의


백악관에서 회담하는 오바마 대통령(우)과 말리키 총리

백악관에서 회담하는 오바마 대통령(우)과 말리키 총리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12일 워싱턴에서 미군이 모두 철수하고 난 이라크의 미래에 관해 논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날 회담은 미국과 이라크의 관계가 어떻게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에 관해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두 정상은 아울러 이라크의 에너지 산업과 교육 문제에 관한 협력 방안도 구상할 계획입니다.

회담이 끝난 뒤 오바마 대통령과 말리키 총리는 지난 2003년 이라크 전쟁이 시작된 이래 4천500명의 장병들이 희생된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해 헌화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벨기에의 수도 브뤼셸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아네르스 포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비록 이달 말로 연합군이 모두 철수하고 7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끝이 나지만 국가간 동맹 관계는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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