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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대선후보 첫 당원대회


아이오와 전당대회 앞두고, 공화당 대선후보에 도전하는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주 주지사
아이오와 전당대회 앞두고, 공화당 대선후보에 도전하는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주 주지사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첫 행사인 아이오와 전당대회가 3일 열리는 가운데, 여론조사에서는 롬니 전 주사가 선두입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첫 행사인 아이오와 코커스가 3일 열립니다.

미국 중서부 아이오와주에서 열리는 오늘 행사는 공화당 유권자들이 교회와 학교 등에 모여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를 하게 됩니다.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텍사스 출신 론 폴 하원의원, 펜실베이니아의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오와 공화당원 중 41%가 아직도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응답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공화당 경선자들은 지금까지 경쟁 후보들을 비판하는데 집중한데서 유세 마지막 날인 2일은 오바마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데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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