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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EU, 우크라 문제 강력히 연대"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과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해 강력히 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5일, 세계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는 크림반도 합병과 관련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의 영향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유럽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미국은 동유럽 국가들이 에너지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의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캐머런 총리는 오바마 대통령과는 달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우크라이나 대선 결과를 존중하고,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군대를 완전히 철수하라는 G7의 요구에 대해 러시아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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