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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경선 토론회…롬니에 집중 공세


16일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대화하는 미트 롬니 후보(왼쪽)와 뉴트 깅그리치 후보

16일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대화하는 미트 롬니 후보(왼쪽)와 뉴트 깅그리치 후보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선거 예비주자들이 어제 밤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토론을 벌였습니다.

토론회에는 이날 경선을 포기한 존 헌츠먼 전 중국주재 대사를 제외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 론 폴 하원의원,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 그리고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 등 5 명이 참가했습니다.

토론회에서 4명의 후보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롬니 후보를 집중 공격했습니다. 깅그리치 후보는 롬니 후보가 최고경영자로 일했던 투자회사인 베인 캐피탈로 인해 기업들이 파산하고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페리 후보는 롬니 전 주지사가 자신처럼 개인소득세 기록을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롬니 후보는 자신의 투자가 실패한 적도 있지만 성공한 경우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롬니 후보는 또 어려운 기업을 인수해 상황을 호전시킨 자신의 경험은 현재의 미국경제를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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