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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경선, 내일 '수퍼화요일'


수퍼화요일을 앞두고 4일 테네시 주 톡스빌에서 유권자들과 만난 미트 롬니 후보.

수퍼화요일을 앞두고 4일 테네시 주 톡스빌에서 유권자들과 만난 미트 롬니 후보.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이 내일 10개 주에서 동시에 열리는 가운데, 유세 열기가 뜨겁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이 내일 10개 주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통상 “수퍼 화요일”로 불리는 이날 결과는 공화당 경선의 분수령입니다.

올 여름에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되기 위해 필요한 대의원 수는 1천1백44명이며, 수퍼 화요일인 내일 후보들은 419 명의 대의원을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내일 경선이 열리는 주는 조지아, 오하이오, 테네시, 알래스카, 아이다호, 매사추세츠, 노스 다코타, 오클라호마, 버몬트, 버지니아 등입니다.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은 오늘 주요 경합지역인 오하이오에서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두 후보의 승패가 오하이오에서 갈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롬니 후보와 샌토럼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비슷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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