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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경선 헌츠먼 사퇴 "롬니 지지"


16일 경선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가족과 함께 회견장을 나서는 존 헌츠먼 전 유타 주지사 (오른쪽)

16일 경선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가족과 함께 회견장을 나서는 존 헌츠먼 전 유타 주지사 (오른쪽)

미국 공화당 대선 선거에 나섰던 존 헌츠먼 전 유타 주지사가 후보 사퇴를 선언하고, 미트 롬니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경선 과정에 참여해 온 주중 대사 출신의 존 헌츠먼 전 유타 주지사가 중도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헌츠먼 전 주지사는 또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헌츠먼 전 주지사는 최근까지 오는 주말에 치러질 세번째 경선 장소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선거 운동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 유권자들의 사전 여론 조사 결과는 헌츠먼의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헌츠먼 전 주지사는 16일 경선 포기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비록 미트 롬니 전 주지사와는 많은 부분에서 다르지만 그는 공화당의 선두 주자로서 오바마 대통령에 대항할 가장 준비된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헌츠먼 전 주지사의 후보 사퇴로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은 롬니 전 주지사를 비롯해 론폴 하원의원, 릭 페리 주지사,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의 5강 구도로 압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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