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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오바마-롬니 대결로 압축


10일 후보 사퇴를 발표한 릭 샌토럼 후보.

10일 후보 사퇴를 발표한 릭 샌토럼 후보.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후보 경선에 나섰던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10일 후보 사퇴를 발표함에 따라, 이제 바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모든 관심을 집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

11일 발표된 갤롭 여론조사 결과에서, 롬니 주지사는 공화당 유권자의 42% 지지를 얻은 반면, 샌토럼 전 상원의원의 지지율은 2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론 폴 하원의원과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은 각각 약 10% 씩 지지율로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될 기회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롬니 전 주지사가 공화당 후보로 지명돼 오는 11월 대선에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경쟁을 벌일 것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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