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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월 실업률 6.1%... 6년 만에 최저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일 워싱턴에서 최근 미국 실업률 개선에 관해 연설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일 워싱턴에서 최근 미국 실업률 개선에 관해 연설했다.

미국의 지난 달 실업률이 6.1%를 기록해 전 달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6월 실업률이 5월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며 이는 2008년 9월 이후 거의 6년 만에 가장 낮을 뿐 아니라 바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업률이 더 떨어진 데는 지난 달 미국에서 28만8천개의 일자리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의 당초 예상치를 웃돈 데다 다섯 달 연속 20만개 이상 일자리가 증가한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뉴욕 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지수는 3일, 거래소 개소 이래 처음으로 1만7천선을 돌파했고, 상무부는 같은 날 보고서에서 무역 적자가 크게 개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노동시장을 포함해 미국의 경제가 확연히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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