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역 대표부가 중국 최대의 인터넷 검색 엔진, ‘바이두’를 이른바 ‘불법 시장 및 웹사이트’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미국 무역 대표부는 저작권과 특허권의 보호를 받는 의류와 음악 등의 상품을 파는 30여 개의 시장과 인터넷 웹사이트의 명단을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바이두’는 불법 복제품과 위조품을 파는 인터넷 웹사이트로의 링크를 제공한다고 미국 무역 대표부는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 최대의 소매 웹사이트인 ‘타오보아’도 저작권 침해 상품을 판매한다고 미국 무역 대표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