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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전략경제대화 폐막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는 미-중 전략경제대화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는 미-중 전략경제대화

미국의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10일 폐막된 제3차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중국의 경제 정책과 관련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은 이날 이틀간 진행된 미-중 대화 일정을 끝내며 중국 경제가 수출 일변도 정책에서 벗어나 좀 더 내수 경제에 치중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은 또 중국이 현재의 경제력을 반영해, 위안화의 가치를 좀더 올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이날 이번 미-중 대화에서 중국의 인권 문제를 포함해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등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의 왕치산 부총리는 미국이 일부 첨단 제품들을 중국에 수출할 때 공정한 정책을 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왕치산 부총리는 또 이번 행사가 미-중 양국간 협력을 이루는데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미-중 대화에는 미국 측에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그리고 중국 측에서는 다이빙궈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왕치산 부총리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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