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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마 인권 탄압 조사 참여키로


미 국무부는 버마의 인권 탄압 실태를 조사하기 위한 국제적인 위원회 구성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은 우방국들과 동맹국들 그리고 다른 동반자 국가들과 함께 유엔에 위원회를 구성하는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수요일 버마의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는 비디오 영상물을 녹화해서 미 하원 아시아 태평양 소위원회에 보내 국제적인 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면서 그런 위원회가 재판소가 되지는 못하지만 인권 침해가 재발하지 않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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