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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자회담 대표 방러...북핵문제 논의


지난 17일 한미일 3자 협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글린 데이비스(좌)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우)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자료사진)

미국의 한 고위관리가 다음 주 러시아를 방문해 북한의 새 지도체제에 대응하는 문제를 논의합니다.

미 국무부는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북한문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이와 관련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30일 러시아를 찾는다고 27일 발표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또 데이비스 대표가 러시아 외무차관과 러시아의 6자회담 수석대표 같은 러시아 고위 관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월 2일까지 계속될 데이비스 대표의 러시아 방문에는 미국의 클리포드 하트 6자회담 특사가 동행합니다.

한편 다음 주 미 국무부의 커트 캠벨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도 한국과 캄보디아 그리고 베트남을 방문합니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내고 캠벨 차관보가 최근 북한정세 등 각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1월 31일과 2월 1일 한국을 찾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캠벨 차관보는 이어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방문하고 오는 2월 4일 미국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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