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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나토군 리비아 작전 이달 말 종료” 결정


지난 9월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자료사진)

지난 9월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자료사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7일 만장 일치로 리비아에 대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연합군의 공습을 끝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리비아 임시 정부는 유엔에 나토군의 작전을 올해 말까지 더 연장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유엔은 이번 결정으로 이달 말까지 모든 작전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나토 군은 지난 7개월간 리비아 상공을 비행 금지 구역으로 선포하고 리비아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아마르 가다피 군의 요새와 시설을 파괴하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한편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는 만일 가다피가 생포된 뒤 누군가의 총에 맞아 살해된 것이 확실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다면 관련자들을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다피의 정보 참모 출신으로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수배를 받는 압둘라 알 시누이가 아프리카 말리에 은신해 있다고 니제르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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