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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경기 침체로 에이즈 기금 흔들려


후천성 면역결핍증 AIDS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기금이 날로 줄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유엔의 에이즈 담당자가 경고했습니다.

마이클 시디베 에이즈 담당 국장은 2일 도쿄에서 가진 연설에서15년 만에 처음으로 에이즈 기금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이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시디베 국장은 그 이유로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지적했습니다.

공여국들이 경기 침체로 지원 예산을 줄여 타격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시디베 국장은 국제사회가 추가로 100억 달러를 지원하지 않으면 수 백만의 사람들이 기본적인 치료도 받지 못하는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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