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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 친러 세력에 일방적 휴전 선포


페트로 프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9일 키예프 의회에 참석했다. 의회는 이 날 새 외무장관을 인준했다.

페트로 프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9일 키예프 의회에 참석했다. 의회는 이 날 새 외무장관을 인준했다.

우크라이나의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이 오늘(20일) 동부 지역 친러 분리주의 세력에 대해 휴전을 선포하는 내용의 평화안을 발표했습니다.

14개 조항으로 구성된 이번 평화안에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일방적으로 휴전을 선포하고, 이를 통해 친러 반군들이 무장을 해제하거나 나라를 떠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평화안에는 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국경을 중심으로 10킬로미터 범위를 완충지대로 설정할 것도 제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평화안 발표에도 불구하고 동부 지역에서는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교전이 계속돼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간 밤에 교전 과정에서 반군 300여명을 사살했으며 아군도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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