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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접경에 병력 재배치"


18일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에서 친러 분리주의 무장세력들이 차량을 검문하고 있다. (자료사진)

18일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에서 친러 분리주의 무장세력들이 차량을 검문하고 있다. (자료사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접경 지대에 소규모 병력을 재배치했다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아네르스 포 라스무센 사무총장이 말했습니다.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은 19일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에 배치된 러시아 군 병력은 천명 가량이라며 이는 유감스러운 회귀 조치라고 비난했습니다.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그러면서 만일 러시아군의 국경 배치가 경비를 강화하고 무기나 병력이 친러 분리주의자들에게 유입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면 긍정적이지만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군은 한때 4만명이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배치됐었지만 지난달 모두 철수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은 오는 27일 유럽연합과 경제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협정은 친러 성향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이 축출되기 전 중단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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