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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미-영, 아프간 지원 계속”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신임 총리는 아프간이 발전을 계속하는 가운데, 미국과 영국은 아프간이 혼돈에 빠져들지 않도록 원조와 지원을 계속할 것임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메론 총리는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20일 미국의 공영방송 NPR과 가진 인터뷰에서, 아프간에서의 승리는 아프가니스탄이 테러 캠프를 퇴출하고, 안정적이고 스스로의 안보를 책임지는 국가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카메론 총리는 그러면서2015년 이전까지 영국군을 아프간에서 철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취임후 처음 미국을 방문한 카메론 총리는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 아프간 문제와 로커비 폭탄 테러범의 석방과 영국의 석유회사 BP사와의 연루 문제 등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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