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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폭발, 적어도 64명 사망


아프리카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 내 두 지역에서 어제 밤 (11일)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64명이 사망하고 65명이 부상했습니다.

우간다 정부에 따르면 한 차례 폭발은 사람들이 월드컵 축구대회를 보고 있던 야외 럭비 경기장 (rugby club)에서 발생해 49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다른 폭발은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에 있는 에티오피아 식당에서 발생해, 15명이 사망했습니다.

세계 각국 정상들은 이번 공격을 규탄하고 우간다 정부에 대한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우간다 당국자들은 소말리아 극단주의 단체인 알-샤바브가 이번 공격의 배후인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알-샤바브는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으며, 모가디슈에서 월드컵 축구대회 방송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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