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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서 12명 사망


올 들어 첫번째 열대 폭풍인 ‘애거사’가 중미 과테말라를 강타해 적어도 12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번 폭풍으로 수도 과테말라시티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8명이 사망했다고 어제 (29일)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과테말라시티에서 서쪽으로 2백 킬로미터 떨어진 알로몰론가에서는 가옥이 무너져 어른 2명과 어린이 2명이 사망했다고 당국자들은 말했습니다. 이 밖에 11명은 실종된 것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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