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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외국인 환자를 가장 많이 유치하는 나라


세계에서 외국인 환자를 가장 많이 유치하는 나라

세계에서 외국인 환자를 가장 많이 유치하는 나라

숫자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 재미있는 통계를 통해 곳곳에 숨어있는 정보를 알아보는 숫자로 보는 세계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외국인 환자를 가장 많이 유치하는 나라가 어딘지 통계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세계를 여행하는 목적은 사람마다 다르죠. 견문을 넓히기 위함도 있고,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일가 친척을 만나기 위한 것도 있고, 의료 관광도 있습니다. 치료를 목적으로 해외로 떠나는 여행, 의료 관광이라고 합니다. 전세계에 28개 나라가 현재 의료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매년 수백만 명의 환자들이 해외로 의료 관광을 떠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의료 관광 시장의 규모는 매년 20-30% 성장을 하고 있는데요, 어느 나라의 사람들이 어느 나라로 가장 많은 의료 관광을 떠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의료 관광은 자국의 나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더 나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때 떠나게 됩니다. 비즈니스 펀딧 닷 캄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의료 관광국은 태국 입니다. 2천 7년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의료 관광객은 150만 명 이었는데요, 특히 서유럽 사람들이 성형 수술을 받기 위해 많이 찾았습니다.

한국도 최근 해외 환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국가 가운데 하나입니다. 한국 보건 복지부에 따르면 2천 9년 한국의 국내 환자 대비 외국인 환자의 비중은 0.14%였는데요, 이것은 약 6만 여명의 외국 사람들이 한국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겁니다.

한국에 치료를 받으러 오는 관광객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순이고, 진료 과목은 내과, 검진 센터, 피부-성형외과 순이었습니다. 미국인들은 한국에서 내과를 가장 많이 방문했고, 일본은 피부과, 내과 순이었으며, 중국은 주로 스물에서 마흔 사이의 여성들로 피부과와 성형 외과 방문이 많았습니다. 한국이 외국 의료 관광객으로부터 거둔 총 진료 수입은 540억 원 가량 되며, 평균 외국인 관광객 진료비는 90만원이었습니다.

한국의 외국인 의료 관광객 실태에 관해 알아봤는데요, 북한은 아직 다른 나라 환자를 진료하는 것 보단 의료 장비나 기술을 다른 국가로부터 지원받고 있죠? 최근 북한을 다녀온 세계 보건 기구 사무 총장은 북한에 의사나 간호진의 부족 문제는 없었으나 의료 장비 개선과 의약품의 안정적 지급을 위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북한에서는 한 명의 주치의가 130가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숫자로 보는 세계! 오늘 이 시간에는 세계에서 외국인 의료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가 어딘지 통계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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