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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연쇄 폭탄 공격으로 14명 사망


태국 남부 얄라 시의 폭탄테러 현장

태국 남부 얄라 시의 폭탄테러 현장

태국 남부에서 폭탄이 세 차례 잇따라 터져 14명이 숨지고 3백 40여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사건은 남부 얄라 시 중심가에서 점심시간에 발생했습니다. 태국 당국은 범인들이 자동차 한 대와 오토바이 두 대에 폭탄을 숨겼다며 폭탄이 터지면서 인근 건물들도 화염에 휩싸였다고 밝혔습니다.

얄라 주를 포함해 나라티와트와 파타니 주에서는 지난 2004년 이후 이슬람 분리주의자들에 의해 이와 비슷한 폭탄 테러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한편 인근 송크라 주에서도 폭발로 3명이 숨지고 2백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하트 야이 시의 고층 호텔에서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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