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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 폭격...민간인 34명 사망


11일 시리아 정부군의 폭격 후 화염이 치솟는 홈스 시.

11일 시리아 정부군의 폭격 후 화염이 치솟는 홈스 시.

시리아에서 12일에도 정부군의 공격이 계속되면서 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리아 인권 활동가 단체들은 이날 데이르 알 주르 지역에서 14명의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홈스에서 10명, 알레포에서 8명이 각각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가 하면 평화안 이행 여부를 감시하고 있는 유엔 국제 감시단원들은 이날 알 하페 지역을 진입하는 과정에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현재 이 지역은 수백명의 반군들이 탱크와 헬리콥터를 동원한 정부군과 치열한 교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정부는 시리아 정부군이 알 하페 지역에서 또 다시 대량 민간인 학살을 자행하려 한다며 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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