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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유혈사태 악화…사망자 속출


시리아 반정부 시위대 (자료사진)

시리아 반정부 시위대 (자료사진)

서방국들과 아랍연맹이 유엔의 즉각적인 시리아 개입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에서는 연일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지 운동가들에 따르면 어제도 적어도 59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의 한 단체는 피해자 중 36명은 민간인이었으며, 레바논 국경 근처에 위치한 와디 바라다에서는 적어도 6명의 탈영병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 한 주 동안에만 무려 300여명이 숨졌습니다.

대부분의 폭력 사태는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지역에서 일어났으며, 이는 정부 군이 반군단체인 자유시리아 군을 동쪽 교외지역에서 몰아내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한편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어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폭력 사태를 중단시키기 위해 조속히 움직여야 한다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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