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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매체 ‘서방국이 시리아 사태 악화’


계속되는 시리아 반정부 시위

시리아 반정부군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지지는 시리아에서 내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주장했습니다.

이 신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시리아에서 내전이 일어나면 외국의 군사 개입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민일보는 또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권력 이양을 촉구하는 내용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이 통과됐더라면 시리아에서 더 많은 폭력사태를 초래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이달 초 아랍연맹이 제안하고 서방국가들이 지지를 표한 이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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