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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수도 대규모 반정부 시위


10일 다마스쿠스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폐허가 된 건물.

10일 다마스쿠스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폐허가 된 건물.

시리아에서 10일 동시 폭탄 테러로 55명이 숨진 뒤 대규모 시위대들이 11일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시리아 최대 야당 지도자는 10일의 테러가 시리아 정부와 연계된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소행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관영 텔레비전은 11일 정부군이 북부 알레포에서 자살 폭탄 테러 용의자를 사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피살된 용의자의 차량에 1,200 kg의 폭약이 실려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유엔 안보리가 테러 소탕 작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관영 언론은 시리아가 유엔 안보리와 반기문 사무 총장에게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서한은, 현재 늘어나고 있는 범죄행위는 시리아가 해외의 지원을 받는 테러에 직면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평화안 이행 여부를 감시하기 위한 유엔 감시단원은 최근 150명까지 늘었으며 이날 수도 다마스쿠스를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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