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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연맹, 시리아 반군 통합 촉구


2일 열린 아랍연맹 회의.

2일 열린 아랍연맹 회의.

아랍 연맹의 나빌 엘라라비 사무총장이 시리아 반정부 단체들의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엘라라비 아랍연맹 사무총장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250명의 반정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 회의를 주재하면서 반정부 단체는 이제 더 이상 당파 싸움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아흐멧 다브토글루 터키 외무장관 역시 2일 같은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터키 외무장관은 반정부 조직들이 와해된다면 오직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에게 이득이 될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서방 국가들의 모임인 ‘시리아의 친구들’은 오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100여개국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합니다.

한편 반군으로 구성된 자유 시리아군은 성명을 내고 해외 국가들이 군사적 개입 구상을 거부했다며 비난했습니다.

자유 시리아 군은 유엔이 무고한 민간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외국군의 개입을 거부하고, 완충지대, 인도주의 통로, 비행금지구역, 반군에 대한 무기 지원 등에 제기된 문제들을 외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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