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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반군 교전 계속


시리아 이들립 시 근교에 집결한 반군단체.

시리아 이들립 시 근교에 집결한 반군단체.

시리아 서부 라타키아 주에서 5일에도 정부군과 반군 사이에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 감시단은 이날 하페이 시와 그 주변 마을에서 반군이 경찰 관서 몇곳을 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부군 소속 장병 15명이 숨지고 반군 측도 3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리아 정부는 자국에 파견돼 있는 일부 다른 나라의 외교관들을 추방 조치했습니다.

이는 서방 국가들이 지난 주 대량 민간인 살해에 대한 항의에 뜻으로 시리아 대사들을 추방한 데 따른 보복 조치입니다.

한편 중국과 러시아 정상은 이날 베이징에서 회담을 갖고 시리아 사태에 대한 외국의 간섭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6일 터키에서 동맹국 대표들과 만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통치를 정치적으로 끝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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