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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정부 시위 라타키아 4일째 맹공


라타키아에 배치된 시리아군 탱크

라타키아에 배치된 시리아군 탱크

시리아 보안군은 지중해 연안 항구도시, 라타키아에서 중기관총으로 반정부 시위자들을 나흘 째 맹공격하고 있습니다.

보안군의 공격으로 16일 하루에만 최소 다섯 사람이 살해되는 등 지난 13일 이래 적어도 35명이 사망했다고 주민들과 시위 활동가들이 전했습니다.

한편, 라타키아의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최대 1만 명이 탈출한 뒤 행방불명됐다고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사업 기구 RWA가 밝혔습니다.

크리스토퍼 구네스, RWA 대변인은 16일, 라타키아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15일 시리아 보안군의 맹렬한 총격 속에 탈출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RWA는 난민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 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리아의 동맹인 터키는 시리아 정부군의 민간인들에 대한 군사작전을 즉각, 무조건 끝내라고 시리아 정부에 최후 통첩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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