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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제재는 전쟁 해당” 시리아 주장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는 시리아인들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는 시리아인들

시리아는 유럽연합의 대 시리아 제재조치는 전쟁에 해당된다며, 시리아 내정에 대한 어떠한 외부의 개입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리아의 왈리드 알-무알림 외무장관은 22일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군부와 연루된 시리아 기업과 개인들에 대한 유럽연합의 제재는 유럽연합이 시리아에서 갈등과 혼란을 주입하길 원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무알림 외무장관은 밝혔습니다.

무알림 외무장관은 또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반정부 시위를 강권 진압하도록 이란과 헤즈볼라가 돕고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앞서 아사드 대통령은 어제 연설을 통해 국가적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이 대화는 총선과 관련한 새로운 법을 검토하고 언론 매체와 헌법 개정 가능성을 내용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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