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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대표, 시리아 정부에 폭력 중단 촉구


반정부 시위를 벌이는 시리아인들

반정부 시위를 벌이는 시리아인들

시리아 정부가 폭력을 사용해 억지로 자국 국민을 복종시키려 하고 있다고 네비 필레이 유엔 최고 인권대표가 비난했습니다.

필레이 대표는 시리아가 탱크와 포, 저격수까지 동원해 시위를 진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시리아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는 이 같은 공격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후산 에딘 아알라 신임 바티칸 주재 시리아 대사를 만나 시리아 정부가 자국민들의 존엄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재 수천 명의 시리아인들이 폭력을 피해 터키로 탈출하고 있습니다. 터키는 시리아 출신 난민들에게 입국을 허가하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터키 정부는 시리아인들이 9일 새벽까지 밤새 국경을 넘어와 현지의 시리아 난민들이 1천6백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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