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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서 수천 명 민주화 시위


시리아에서 15일 또 다시 민주화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목격자들은 남부 도시 다라에서 기도가 끝난 뒤 수 천명이 자유를 외치며 행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어제 30명의 각료들로 이뤄진 새로운 내각을 발표하고, 지난 달 억류된 사람들을 석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시리아 보안군이 지난 달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후 체포된 시위자들을 고문하고 학대했다고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가 밝혔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오늘 (15일) 보고서를 통해 과거 억류됐던 시리아 인들이 시리아 보안군과 정보 당국자들로부터 구타와 전기고문, 채찍질을 당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그러면서 시리아 당국자들에게 학대를 중단하고 임의로 억류된 변호인과 언론인 등을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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