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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폭력 사태 계속...56명 사망


18일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으로 화염에 휩싸인 홈스 시.

18일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으로 화염에 휩싸인 홈스 시.

시리아의 반정부 활동가들은 18일에도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력사태로 적어도 5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감시단은 이날 홈스와 다마스쿠스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사이에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대규모 포격이 가해졌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랍 연맹의 나빌 엘 아라비 사무총장은 키프러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제는 시리아에 국제 평화유지군이 파병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라비 사무총장은 또 멕시코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러시아 정상이 시리아의 내적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외부적 지원 노력에 합의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유엔 국제 감시단원들은 16일 평화안 이행 감시 임무를 중단했습니다. 로버트 무드 단장은 그러나 감시단원들이 시리아를 떠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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